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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키스 일라이, 13살 씨름 신동에 패배 ‘굴욕’/야완
입력 2015-03-21 19:26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13살 씨름 신동에 패배했다.

일라이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씨름 신동 이신 군과 씨름 대결을 펼쳤으나 바로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일라이는 이날 태권도 유단자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로 이신 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발차기, 날아차기 등 태권도 기술을 펼치며 13살을 상대로 한 경기에 자신감을 표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여니 결과는 참담했다. 일라이는 이신의 기술에 정신을 못 차렸고, 그대로 넘어가 이신 밑에 깔리는 수모를 당하고 만 것.



일라이는 일단 이신에게 도전하지 마라”며 나는 그냥 앞으로 랩만 열심히 하겠다”고 꽁무니를 뺐다. 그를 바라보는 이신의 표정에 자신감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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