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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감독, `승부원점, 가벼운 박수` [MK포토]
입력 2015-03-21 18:31 
원주 동부가 인천 전자랜드와의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원주 동부는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윤호영, 김주성 등 주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82-74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원주동부 김영만 감독이 선수들의 호쾌한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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