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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소현, 주안의 외식 ‘먹방’에 눈물 왈칵…“내 음식 맛 없었니”
입력 2015-03-21 17:56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의 ‘폭풍 먹방에 눈물을 ?퓸年�

김소현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갈비찜 외식에 나섰다가 주안이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김소현은 주안이 평소와 다르게 음식을 잘 먹는 걸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러다가 자신의 음식이 맛없어 그동안 먹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김소현은 엄마가 미안해. 앞으로 요리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할게”라고 울먹거렸다. 남편 손준호가 깜짝 놀라며 당신 음식도 괜찮다”고 위로했으나 크게 도움되진 않았다.



여기에 주안이 김소현 음식 솜씨에 대해 확인사살을 했다. 바로 엄마 요리는 맛이 없다”고 말해버린 것.

주안의 돌발 행동에 김소현은 울다가 웃음을 터뜨리는 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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