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 혼자 산다 이은결, 과거 김완선 "이은결 여자친구 없었다면 대시했을 것"
입력 2015-03-21 17:42  | 수정 2015-03-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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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은결을 이상형으로 꼽은 김완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완선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KBS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당시 김완선은 "과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출연 당시 춤을 배우는데 담당 코치가 유난히 무섭게 대했다"며 "이를 보고 있던 이은결이 지켜보다 못해 나를 대신해 버럭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결에게 여자친구가 없었다면 대시했을 것"이라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계속 정기적으로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은결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미녀 파트너 출신 여성과 13년 째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나 혼자 산다 이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이은결, 나 혼자 산다에 이은결 출연했구나" "나 혼자 산다 이은결, 김완선이 이은결 이상형이라고 했었네" "나 혼자 산다 이은결, 나 혼자 산다에서 이은결 열애 고백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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