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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문' 박태환 청문회팀 로잔 출국
입력 2015-03-21 17:41 
도핑 파문을 일으킨 수영 박태환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국제수영연맹 청문회 참석을 위해, 대한체육회와 수영연맹 관계자들이 스위스 로잔으로 떠났습니다.
이들은 앞서 도착한 박태환과 함께 청문회 대비 최종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박태환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좌우할 국제수영연맹 청문회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3일 로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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