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슈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탓에 미용 배워”
입력 2015-03-21 17:32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미용을 공부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슈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이들을 낳으면서 이대로 활동을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느꼈다”며 미용을 배우기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슈는 이날 걸그룹 활동을 했지만 아이를 낳으면 활동하기 어려울 거란 걸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며 나중에 미용실이라도 차려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라희·라율 자매와 함께 미용 연습에 들어가 그의 결심이 쉽게 이뤄진 것이 아니란 걸 보여줬다. 머리를 매만지는 손길에서 생활에 대한 고민이 엿보였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소유진과 라희, 라율이 우연하게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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