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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아빠를 부탁해’ 오늘(21일) 정규 첫방송 ‘기대만발’
입력 2015-03-21 1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범해 화제가 된 뒤 오늘(21일)은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아빠를 부탁해는 네 아빠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전국시청률 13.2%로 좋은 성적을 거둬 일찌감치 정규 편성됐다.
특히 SBS 주말 드라마가 방영되던 시간인 오후 9시에 파격적으로 자리했다. 주말극 틈바구니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은다.
정규 첫 방송에서는 네 명의 아빠들이 모여 소감을 나눈다. 내레이션은 가수 이효리가 맡았다. 주제곡은 가수 아이유가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오늘 오후 8시 45분 ‘아빠를 부탁해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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