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침대 위 과감한 스킨십 `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부부가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제주도 펜션으로 놀러간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생일이었던 송재림을 위한 김소은의 특급 서비스가 이어졌다. 송재림을 무릎에 눕힌 김소은은 오이팩을 해주겠다며 얼굴에 오이를 붙여줬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소은은 쪽 소리와 함께 손가락 뽀뽀를 시도하고, 송재림은 뻣뻣해서 입술이 얼굴에 닿을 리 없다”며 코웃음 쳤다. 이에 발끈한 김소은은 나 유연하다”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송재림을 놀라게 한 김소은의 과감 스킨십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송재림은 김소은을 위해 어깨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의 마사지를 받은 김소은은 자기도 해주겠다며 나섰다.
이에 평소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는 송재림은 김소은에게만 탄다며 너랑 나 사이에는 전기가 흐른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은 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