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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보이프렌드, 심장 ‘바운스’하게 만드는 남자로 돌아와
입력 2015-03-21 16:55 
[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소년을 벗고 남자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보이프렌드이 ‘바운스(BOUNCE)를 열창했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각자 개성에 맞는 체크 무늬 슈트로 무대에 섰다.



특히 칼군무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가창력으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입증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냈다.

타이틀곡 ‘바운스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얘기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음악 뿐 아니라 영상,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보고 듣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인, 걸스데이 민아, 보이프렌드, V.O.S, 허각, NS윤지, 러블리즈, 에릭 남, 매드타운, 여자친구, 비아이지, CLC, 윤현상, 엔소닉, 러버소울, 조이어클락, 베리굿, 이지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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