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육특화 아파트 ‘반도유보라 3차’ 3월 분양예정
입력 2015-03-21 16:02 
‘신도시 강자로 경기 동탄신도시를 비롯해 수도권 분양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그 최근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에서 선보였던 ‘신평면의 아이콘을 넘어 최근에는 맹모들의 마음을 읽는 ‘교육특화 아파트를 대표하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교육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입주 이후에 완공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초반에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들은 기반시설 부족으로 생활의 불편한 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가장 걸리는 부분은 자녀들의 교육이다.
반도건설은 그런 입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단지 내 교육시설 설계를 강화해 맹모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대표적으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에다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특별 교육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맹모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고 있다. 오는 27일에 오픈하는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에도 이러한 교육 특혜 서비스가 진행될 계획이어서 이 일대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강신도시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 설계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는 김포한강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에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립된다. 별동학습관에는 YBM시사영어사와 함께하는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입주민 자녀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의 문화교육강좌를 도입하여 성인 입주민들의 취미를 배려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와 평택, 대구, 양산 등 전국각지에서 쌓아온 반도건설의 차별화된 교육특화를 적용하여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 입주민의 교육여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도곡초 예정)가 있고, 은여울 중학교 등이 위치하여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는 김포한강신도시 AB17블록에 지하 1층, 지상 12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662세대의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프리미엄과 테라스 프리미엄을 누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의 입지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역세권 프리미엄이라는 점이다.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마산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로의 진입이 수월해진다.
일부 동의 1·2층에 테라스 설계도 돋보인다. 해당 세대 별로 약 전용 50㎡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가마지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김포 생활체육관이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 건강관리를 돕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 1800-087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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