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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나는가수다3’ 첫 출연서 7위…“필요 이상으로 긴장했다”
입력 2015-03-21 15:57 
사진=MBC
‘나는가수다3 체리필터, 첫 경연서 최하위

‘나는 가수다3 체리필터가 첫 경연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MBC ‘나는가수다3 4라운드 1차 경연은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펼쳐졌다.

이날 새가수로 합류한 체리필터는 히트곡 ‘낭만 고양이를 열창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조유진은 무대가 끝난 뒤 필요 이상으로 긴장했다. 관객 여러분을 보고 갑작스럽게 흥분했다. 혼자 다른 세상에 다녀왔다”며 아쉬워했다.

MC 김연우 역시 무대의 달인인 조유진 씨도 ‘나는가수다 무대에 중압감을 느낀 것 같다.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게 티가 났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1위는 ‘티어스(Tears)를 열창한 소찬휘, 2위는 ‘아디오를 부른 양파, 3위는 ‘런을 부른 하동균이 차지했으며, ‘사랑이올까요의 박정현이 4위, ‘나였으면의 나윤권은 5위, ‘괜찮아 떠나의 스윗소로우가 6위를 차지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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