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폭풍성장한 산체·벌이 모습 공개`
입력 2015-03-21 14:35  | 수정 2015-03-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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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이 종영한 가운데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8화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생활한지 2개월 만에 서울에서 다시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산체와 벌이는 2개월이 지난 후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전히 서로 투닥이며 노는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 산체를 품에 안고 반가워했다. 이어 손호준은 "고기 먹을 줄 알고 굶고 왔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도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종영했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재미있는데"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이제 종영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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