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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삼시세끼-어촌편’, 폭풍성장한 산체·벌이 모습은?
입력 2015-03-21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삼시세끼-어촌편이 종영하는 가운데, 폭풍 성장한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어촌편 8화에서는 만재도에서 생활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2개월 만에 서울에서 다시 뭉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한 스태프의 집에서 모이기로 했고,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 장모치와와 산체와 고양이 벌이가 먼저 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산체와 벌이는 2개월이 지난 후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전히 서로 투닥이며 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의 집에는 가장 먼저 차승원이 도착해 산체와 벌이를 만났다. 이어 손호준이 도착해 산체를 품에 안으며 반가워했다. 손호준은 고기 먹을 줄 알고 굶고 왔다”고 말하자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도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이제 산체랑 벌이 못 보나?”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벌이 많이 컸다 진짜로”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여전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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