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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쭉 뻗은 각선미 과시하며 "고양이, 넌 나에게 450억을 빚졌어"
입력 2015-03-21 14:01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 다리보험에 가입한 후 상처가 난 다리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잘했어 메러디스, 난 그저 너를 사랑해주려고 했는데... 넌 나에게 4000만 달러를 빚졌어"라는 내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곧은 다리 허벅지에 상처가 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매러디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고양이 이름입니다.


한편 앞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곧 월드투어 콘서를 시작하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4000만 달러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신은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녀의 각선미의 가치는 4,000만 달러 이상이 확실하다"며 "그녀가 각선미 보험 이외에도 2억 달러(한화 약 2,257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테일러 스위프트는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서 캣워크를 선보인 바 있으며, 전 세계 10대 여자들의 우상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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