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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킹스맨’ 꺾었다…박스오피스 1위 차지
입력 2015-03-21 13:42  | 수정 2015-03-21 13:46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위플래쉬가 역전극을 썼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지난 20일 473개 스크린에서 6만618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1만6921명이다.

‘위플래쉬는 12일 개봉 첫날 4위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했다. 그러나 입소문으로 개봉 5일째인 16일 ‘채피를 누르고 3위를 올라선데 이어 19일 ‘살인의뢰를 누르고 2위까지 올라왔다.


이어 21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6만4805명)를 누르고 마침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까지 오르면서 입소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한편, 같은 날 ‘킹스맨은 494개 스크린에서 6만4805명(누적관객수 508만11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머물렀으며, ‘신데렐라는 430개 스크린에서 34만6044명(누적관객수 8만8385명)을 불러 모아 3위에 올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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