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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만루는 위험해` [MK포토]
입력 2015-03-21 13:32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 초 1사 만루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임정우와 이야기를 나누고 내려가고 있다.
잠실 라이벌전으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5승 2무 3패로 3위의 두산은 4위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19일 목동 넥센전에서 패한 LG는 두산을 맞아 신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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