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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노출 사진 논란에 “이하늬 알몸 노출, 사실 아냐” 해명
입력 2015-03-21 11:37 
사진=MBN스타 DB
윤계상, 이하늬 노출 사진 논란에 이하늬 알몸 노출, 사실 아냐” 해명

윤계상, 이하늬 노출 사진 논란 해명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노출 사진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며 윤계상이 애완견을 목욕 시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여기에 사진에 비친 여성의 실루엣이 이하늬이며 상의를 입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 주장이 덧붙여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유포된 사진이 이하늬의 노출 실루엣 사진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윤계상이 팬카페에 올렸다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삭제한 사진일 뿐, 알몸 노출사진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이하늬가 본인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으며 상반신 노출이라는 식으로 유포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공개연애를 해왔다. 최근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계상 이하늬 애매한 듯” 이하늬 알몸 노출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윤계상와 이하늬 잘 어울려” 둘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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