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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이 만든 콩자반 잊지 못한 이유는?
입력 2015-03-21 11:29 
[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차승원의 콩자반을 최고의 메뉴로 꼽았다.

20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그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최고의 메뉴를 꼽았다.

이들이 만재도에서 해먹은 요리는 총 83가지. 유해진은 그 중에 80개 정도는 차승원이 하고 난 3개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최고의 메뉴를 묻는 제작진에 콩자반을 꼽았다. 당시 유해진은 본녹화를 시작하기 전, 콩자반에 대한 추억을 말했고 차승원이 만재도에서 이를 곧바로 만들어주었기 때문.

그런 유해진에 보답하듯 차승원은 유해진 식 밥상을 싫어한다. 눌은 밥이 특히 별로다. 그런데 유해진 스타일로 먹은 아침이 정말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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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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