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김태원 딸이라 상처 받았다” 고백
입력 2015-03-21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남다른 상처를 공개했다.
김태원과 크리스 레오네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크리스 레오네가)내 딸이라고 알려지며 그 이유로 상처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태원의 딸인 크리스 레오네는 2013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이에 최화정은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에게 아빠가 김태원이라는 이유로 욕먹는 것도 있었을 거다. 면역력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 레오네는 아빠가 최선을 다해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는 2월 정규 1집 앨범 ‘디 엔드(THE END)를 발매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불편한 것도 있겠지”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처음 봤어 예쁘다”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노래하는 친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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