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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지나도 바삭한 연남동 탕수육, 직접 빚은 만두까지…가격은?
입력 2015-03-21 00:02 
사진= KBS2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누리꾼 관심 폭발

셰프 레이먼킴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남동 탕수육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이날 레이먼킴은 이연복 셰프를 향해 존경한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그분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연복 셰프가 만든 탕수육을 직접 공수해왔다. 이를 맛본 출연진은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레이먼킴이 소개한 이연복 셰프의 가게는 서울 연남동에 있다. 40년 전통의 중화요리 집인 이 가게는 실제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탕수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탕수육 2만 원, 군만두 6000원이다.

연남동 탕수육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연남동 탕수육, 진짜 맛있겠다” 연남동 탕수육,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네” 연남동 탕수육, 한번 가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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