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이은결, 무시무시한 소품 가득한 집…가위손까지?
입력 2015-03-20 23:33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혼자산다 이은결이 어마어마한 소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마술사 이은결이 혼자남으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이은결은 자신의 애완묘 잭슨과 시간을 보내던 중 그가 선반 위로 올라가자 집 정리를 시작했다. 그의 집에는 무시무시한 가위손부터 문을 열면 튀어나오는 인형까지 다양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이은결은 해외에 공연을 갔다가 구입했다. 공항 검색대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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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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