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이먼 킴, 이연복 연남동 탕수육 추천 "40년 경력 중화요리 고수”
입력 2015-03-20 18:14  | 수정 2015-03-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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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이연복 셰프의 탕수육 요리를 추천했다.
레이먼 킴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연복 셰프를 가장 존경한다”며 "40년 경력의 중화요리 고수”라고 말했다.
그는 "이연복 셰프의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리지지 않는다”며 "오래 된 가게는 보통 시판 만두를 쓰는데 틈틈이 그날 판매할 만두를 직접 빚는다”고 칭찬했다.
실제로 만두를 맛본 MC유재석은 "튀김 만두인데 식감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고 호평했고, 레이먼 킴은 "하나씩 만두를 굽듯이 튀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먼 킴이 언급한 이연복 셰프 가게는 서울 연남동에 위치해 있다. 탕수육은 2만원, 군만두는 6000원이다.
이연복 연남동 탕수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연복 연남동 탕수육, 맛이 궁금하다” "이연복 연남동 탕수육, 레이먼 킴이 추천했구나” "이연복 연남동 탕수육,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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