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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작가 월급, 박명수 하루 일당?…‘충격’
입력 2015-03-20 16:59  | 수정 2015-03-27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의 메인 작가가 자신의 ‘월급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코너 가운데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무한도전의 이언주, 김란주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작가들에게 한달에 얼마 버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언주 작가는 한 달에 박명수가 하루 버는 정도?”라고 답했다. 또 김란주 작가는 나는 박명수의 반나절 일당 정도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내가 얼마 버는 줄 아냐”고 물었고, 이언주 작가는 대충 안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작가들은 박명수가 하루 일과를 묻자 녹화 전날은 무조건 밤을 새고, 녹화 안하는 날에는 보통 새벽 3~4시까지 회의를 한다. 주말도 ‘무한도전 본 방송을 보고, 그 다음날에는 시청률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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