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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축제 ‘22일까지 열리는 로맨틱 이벤트’
입력 2015-03-20 16:04 
사진=광양 매화마을 축제 홈페이지 캡쳐
광양 매화마을 축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광양 섬진강변에서 펼쳐지는 ‘제18회 광양매화축제는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여지며, 메아리 캠핑장 운영, 광양매화 사생대회, 매실음식 전시 경연대회 등 많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매화마을 직거래 장터, 향토음식점, 매실구매 상담소, 지역특산물 판매점 등도 운영된다.
축제 관계자는 매화마을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후 인근에 위치한 구례 지리산 산수유마을로 이동하면 노랗게 핀 산수유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양매화축제는 올해 초 전라남도가 선정한 '2015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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