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세계 50개 최빈국 터키에서 회담
입력 2007-06-20 23:02  | 수정 2007-06-20 23:02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50개 국가들이 다음달 초 터키 이스탄불에 모여 경제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개발계획 등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35개국과 아시아 10개국, 오세아니아 5개국, 카리브해 연안에서 1개국이 참가해 복지수준 제고와 글로벌 경제와의 통합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엔이 파악한 최빈국은 지난 1971년 25개에서 현재 50개국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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