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학생회실에서 학생회비 털려…경찰 수사 나서
입력 2015-03-20 13:35 
서울대 학생회실에서 학생회비 1백여만 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실에서 학생회비 143만 원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생회실에 가까운 CCTV가 없고, 학생 여러 명이 드나는 곳이라 피의자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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