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형오피스텔 전성시대, 투자금↓ 수익률↑ `은평미켈란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5-03-20 12:38 
- 구파발역 도보 30초.. 소액 투자로 높은 수익률 기대 -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분양되는 족족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가 하면, 몇몇 지역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도 노후 자금 마련 수단으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1~2인 가구의 증가를 그 원인으로 꼽았다. 단독가구가 늘어나면서 중대형 주택보다는 소형주택, 자가 주택보다는 임대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0년 0.9%에 불과했던 1인 가구는 2010년 23.9%로 급증했다. 이런 추세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31.3%까지 비중이 늘어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 전 강조되는 것은 ‘입지와 수요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면서 호재가 뒷받침 되는 지역이라면 다른 어떤 투자처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창출 가능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보다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실질적인 수익률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아무리 수요가 많고 좋은 입지라도 초기 투자 비용이 많다면 그만큼 수익률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소액으로 투자 가능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을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구7BL에 들어서는 은평 미켈란은 전 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 등 총 512실 규모로, 특히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에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은평뉴타운에는 현재 대대적인 호재거리가 잇따르고 있다.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만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되며, 오는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만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돼 막대한 수혜효과가 예상된다.
또 서울시 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만600평 규모로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이고,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과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삼송테크노밸리 개발 등이 잇따르고 있다.
은평 미켈란은 이런 은평뉴타운 개발로 증가할 오피스텔 수요를 모조리 흡수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은 탁월한 역세권 입지와 소형오피스텔 프리미엄이 강점이라며 이에 신혼부부 등의 1~2인 실수요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위치했다.
웅신미켈란이 시행을, ㈜상도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맡았다.

분양문의: 1588-8355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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