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호텔 투자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위치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분양 인기몰이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낮춘 역대 최저수준인 1.75%로 확정했다. 저금리 속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치솟을 전망이다.
수익형 호텔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주거형 부동산에 비해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을 뿐 아니라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영종도는 지난 7월을 기점으로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지역으로, 전문가들 또한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투자처로 영종도를 꼽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허브 도시라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더불어 영종도가 한국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홍콩의 글로벌 기업인 주대복(CTF)그룹이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영종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26만달러(한화 약2조 6,0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영종도에만 3곳의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영종도에는 리포엔시저스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등의 건설이 예정돼 있다.

가장 먼저 건설에 들어간 곳은 파라다이스시티. 국내 종합레저기업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의 합작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가지고 첫 선을 보였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미단시티 카지노 사업은 지난해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리포&시저스 컨소시엄(LOCZ코리아)이 맡는다. 계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영종도에는 스태츠 칩팩 코리아, BMW드라이빙 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들어서 있다.
인천시와 중국 거대 정보통신기업인 알리바바의 합작으로 복합쇼핑거리인 알리바바 타운 건설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로 인한 유동 인구 및 상주 인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 주변과 영종도 인근의 20여개의 호텔로는 유입 인구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들 호텔은 평일에는 90%, 주말에는 100%의 객실가동률로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실제로 중국항공사 승무원들은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에 오피스텔을 임대했으며 일본 항공사들은 인근 송도국제도시에 거처를 마련했다.
복합리조트 완공 시점 영종도 관광객 수가 연간 300만명 이상이라는 전망을 봤을 때 숙박 시설의 수요가 턱없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이에 영종도 국제공항 인근 복합리조트 개발호재와 맞물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분양이 주목 받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영종 하늘도시 C12블록 3-1,2 롯트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개동 406실의 규모로 좋은 입지와 사업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 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2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영종도 내의 공항, 카지노, 리조트 등 호텔 객실회전률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며 2017년 2월 준공, 2018년 이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므로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특전으로 매년 무료 숙박 10일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의 위탁 운영사로 선정된 H.T.C(에이치.티.씨)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숙박 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 동탄 라마다, 신라 스테이 동탄을 운영했으며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 법인을 설립 후 그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전문 운영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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