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하원 외교위원장 "위안부 강제동원한 역사기록 바로 잡을 것"
입력 2015-03-20 08:49 
사진=MBN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역사기록을 바로잡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새누리당 김한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 등 미국을 방문 중인 한국 국회의원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
했습니다.

다만 로이스 위원장은 미국 의회의 아베 연설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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