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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헬기 동체 발견, 가거도 해상 추락 6일 만에 극적으로
입력 2015-03-20 08:13 
추락 헬기 동체 발견, 가거도 해상 추락 6일 만에 극적으로
추락 헬기 동체 발견, 가거도 해상 추락 6일 만에 극적으로

추락 헬기 동체 발견..헬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 됐다.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양경비안전본부 헬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락한지 6일만에 인근 바닷속에서 발견됐다.

지난 13일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추락한 해경 헬기(B-511)의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19일 사고해역 인근서 찾아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12시12분쯤 가거도 방파제 남쪽방향 1200m 지점의 수심 75m 바다에서 추락 헬기의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헬기의 동체는 해군 청해진함의 수중카메라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조 시간대인 오후 8시쯤 잠수사를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동체 결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락 헬기 동체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락 헬기 동체 발견 그나마 다행이다." "추락 헬기 동체 발견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추락 헬기 동체 발견 어서 수색에 집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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