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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낙화, 오동도·지심도·고창 선운사가 유명 명소…3∼4월 절정
입력 2015-03-20 07:27 
동백꽃 낙화, 사진=문화재청
동백꽃 낙화, 4월 초에 가면 낙화한 동백꽃 무리를 볼 수 있다

동백꽃 낙화, 고창 선운사 봄에는 동백, 가을에는 꽃무릇이 대지를 빨갛게 물들이는 유명한 고찰

동백꽃 낙화, 약 3천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며, 오동도나 지심도보다는 꽃이 다소 늦게 개화

동백꽃 낙화, 동백꽃의 절정은 3∼4월, 동백꽃 낙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를 알아봤다.

동백꽃 낙화는 먼저 강진 백련사, 이곳에는 굴참나무, 후박나무 등과 함께 동백나무 약 1천500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하던 다산초당과 가깝다.

여수 오동도에 가면 방파제로 연결된 자그마한 섬으로 '동백 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고, 곳곳에 동백과 관련된 글귀가 새겨진 팻말이 있다. 4월 초에 가면 동백꽃 낙화 무리를 볼 수 있다

고창 선운사도 봄에는 동백, 가을에는 꽃무릇이 대지를 빨갛게 물들이는 유명한 고찰이다. 서정주, 김용택 등의 시인이 선운사 동백을 소재로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약 3천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오동도나 지심도보다는 꽃이 다소 늦게 개화한다.

동백꽃 낙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동백꽃 낙화, 정말 아름답겠다” 동백꽃 낙화, 빨리 보고 싶다” 동백꽃 낙화, 멋지다” 동백꽃 낙화, 서둘러야 겠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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