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씨드 손질법, 고대 마야인들 주식으로 먹어…포만감 가득

치아씨드 손질법, 알고 보니 고대 마야인들 주식으로 먹던 것

치아씨드 손질법이 새삼 화제다.

치아(Chia)라는 식물의 씨앗인 치아씨드는 고대 마야인들이 주식으로 즐겨 먹었다.

우리 몸에 좋은 오메가3, 철분, 칼슘,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물에 넣어두면 겔(Gel) 형태로 그 부피가 약 10배 정도 불어나 적은 양을 섭취해도 쉽게 포만감을 준다.

물이나 우유에 불려 음료로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 잼 등 다양하게 응용하여 조리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대형마트 혹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관 시 잘 밀봉하여 실온 보관하면 된다.

손질 방법으로는 저장용기나 컵에 치아씨드를 넣고, 물(액체류)와 약 1대5 비율로 섞는다. 농도는 기호에 맞도록 조절한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혜수가 바질씨앗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김혜수는 "사실 바질을 모종으로 심으려고 산 것은 아니다"면서 "바질씨앗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다이어트에 좋고 장을 깨끗하게 한다는 얘기 있어서 사봤다"고 밝혔다.

치아씨드 손질법 공개에 누리꾼들은 "치아씨드 손질법 신기하다." "치아씨드 손질법 우선 치아씨드부터 신기해." "치아씨드 손질법 잘 알아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