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포를 대표하는 한인 회장 100여명은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세계 280만명의 재외국민 중 120만명에 해당하는 단기 체류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다며 올해 대선부터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 모두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인 회장들은 국회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해외 동포들은 올 대선이 끝나고 앞으로 5년간 더 기다려야 한다며 관련 법안을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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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전세계 280만명의 재외국민 중 120만명에 해당하는 단기 체류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다며 올해 대선부터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 모두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인 회장들은 국회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해외 동포들은 올 대선이 끝나고 앞으로 5년간 더 기다려야 한다며 관련 법안을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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