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자체 부단체장 타부처 출신에 개방"
입력 2007-06-20 17:07  | 수정 2007-06-20 17:07
행정자치부는 앞으로 광역자치단체의 부단체장에 행자부 출신 이외에 다른 부처 출신 공무원도 임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해당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다른 부처 공무원도 행정 부시장이나 부지사로 임용될 수 있도록 문호를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행정부시장과 부지사는 행자부 또는 행자부 유관기관 출신이 임명됐으며 다른 부처 출신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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