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경부운하 보고서 의혹' 수사착수
입력 2007-06-20 17:02  | 수정 2007-06-20 17:02
경찰청은 건설교통부로부터 의뢰받은 경부운하 재검토 보고서 의혹 사건의 수사를 경기경찰청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0일) 오전 건설교통부 장관 명의의 수사의뢰서를 넘겨받아 검토한 결과 관할 지방경찰청인 경기경찰청 수사과가 직접 수사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경찰청 수사과는 건교부가 보낸 1쪽짜리 수사의뢰서 본문과 국회에 제출했던 9쪽짜리 보고서 등 자료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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