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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단종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타고 홍대 출현…‘대박’
입력 2015-03-19 16:41  | 수정 2015-03-27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서태지 람보르기니
가수 서태지가 람보르기니를 몰고 등장해 화제다.
17일 서태지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클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서태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분 40여 초 가량의 영상으로 게재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서태지가 직접 몰고 온 차는 람보르기니의 디아블로 로드스터. 이탈리아에서 만든 차로 총 2884대만 만들어졌으며 2001년 단종돼 쉽게 찾기도 어려운 모델이다. 디아블로는 이탈리아어로 '악마'라는 뜻으로 1990년 시판됐을 때 판매 가격은 24만 달러(약 2억 7000만 원)대. 단종될 무렵에는 5억 원에 실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한 방송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서태지의 집 거실에 람보르기니가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한 바를 입증한 셈.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서태지 람보르기니, 부럽다”, 서태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한번만 타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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