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인터내셔널 "암바토비 니켈광 5천5백만 달러 투자"
입력 2007-06-20 16:27  | 수정 2007-06-20 16:27
대우인터내셔널이 대한광업진흥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에 5천5백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분 투자 4천4백만 달러와 대부 투자 1천1백만 달러를 투입하며, 광산 개발 사업비 가운데 8천5백만 달러에 대해서는 지급 보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예정대로 2010년에 상업 가동에 들어갈 경우 매년 4천2백만달러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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