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에코마이스터 ↑
입력 2015-03-19 16:13 
장외주식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바이오관련주에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18,500 ▼500)와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20,500 ▼500)이 약세를 기록했고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1,600 ▼150)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24,000 ▼1,500)와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26,000 ▼1,000),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56,500 ▼2,000)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9,000 ▲500)의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13,000 ▲500)와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 계열의 CD VAN(자동화기기 및 전자결제 부가가치통신망) 사업자 BGF캐시넷(2,900 ▲100), 애경그룹 계열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32,000 ▲1,000),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57,900 ▲1,400),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11,400 ▲250) 등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735,000 ▼5,000)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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