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재벌 총수 알고보니 조폭 두목
입력 2007-06-20 16:07  | 수정 2007-06-20 16:07
장갑차까지 보유한 중국 조직폭력단의 두목 혐의를 받고 있는 양수콴 화윈그룹 회장이 장갑차를 타고 시내 순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광저우일보는 양수콴 회장이 허베이성 탕산시 공안국 고위 당국자의 비호를 받았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광저우 일보는 양 회장이 조직폭력배 4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시내를 순찰하듯이 직접 장갑차를 몰고 시내를 돌아다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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