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첫방 시청률 7.7% '기분좋은 출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앵그리맘'은 전국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12.1%에 이어 2위다. 3위는 SBS TV '하이드 지킬, 나'로 3.5%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학창시절에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 조강자(김희선)가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된 딸 아란(김유정) 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