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실버세대'가 만든 창작뮤지컬 눈길
입력 2007-06-20 15:17  | 수정 2007-06-20 15:17
환갑을 넘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색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20일)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심청'으로 공연에는 7주간의 뮤지컬 교육과정을 수료한 19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참가했습니다.
노인들의 문화 참여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교육과정을 개설한 충무아트홀은 올 하반기에 두번째 강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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