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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학주, SM C&C와 전속계약…더 다양한 연기 도전
입력 2015-03-19 10:24 
사진=SM C&C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예 이학주가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오전 SM C&C에 따르면 다수의 연극과 독립영화로 연기 경험을 쌓아온, 이미 독립영화계에선 그 진가를 검증 받은 바 있는 이학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SM C&C 측은 이학주는 이미 검증된 연기실력을 갖춘 배우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단편 ‘12번째 보조사제로 2014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 눈길을 끌었던 이학주는, 오는 2015년 제13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무뢰한으로 본격 상업영화 행보를 알릴 이학주가 계약을 맺은 SM C&C에는 장동건, 김수로, 김하늘, 한채영, 송재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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