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녹내장 의심 진단…“약물 치료 안 하면 10년 사이 실명” 충격

송일국, 녹내장 의심 진단

배우 송일국이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녹내장 의심 진단을 받자 녹내장 예방법이 화제다.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안과를 방문해 의사에게 "시신경 손상이 있어 보인다. 현미경 상으로만 보면 80% 정도 손상된 상태다. 약물 치료를 안 하면 10년 사이에 실명한다. 치료하면 30년 까지 버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눈 건강에 소홀한 편이다. 안과 의사들은 "눈 건강을 지키려면 눈 운동올 하라"고 충고한다.

눈 운동은 근시, 난시, 사시,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은 물론 백내장과 녹내장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눈 운동과 관련해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공개한 눈 건강 운동 영상이 관심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니콘안경렌즈가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제작한 눈 정화 운동이다. 영상에 따라 리듬을 타며 눈동자 운동하기, 손가락을 이용해 스트레칭하기, 눈썹 뼈 꾹꾹 누르기, 양 손 열기로 눈 피로 풀어주기의 네 가지 동작을 차례대로 진행하면 된다.

누리꾼들은 녹내장 예방법, 따라 해봐야지” 녹내장 예방법, 중요하네” 녹내장 예방법, 송일국도 신경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