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U 르네상스, 한국경제에 기회"
입력 2007-06-20 14:37  | 수정 2007-06-20 14:37
2010년 이후 유럽이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2의 르네상스를 한국은 경제적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유럽통합 50년의 의미와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유럽은 저렴한 인건비와 낮은 법인세율, 우수한 시장 접근성을 갖춘 동유럽이 제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한-EU FTA 체결을 앞두고 우리나라는 EU 법규와 정책수립 초기단계에서부터 우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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