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게임 시장 규모 14.7% 감소"
입력 2007-06-20 14:12  | 수정 2007-06-20 14:12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 규모가 그 전해보다보다 14.7%나 줄어든 7조4천억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최규남 신임 원장은 아케이드 게임 시장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게임 시장마저 둔화돼 이 같은 결과나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최 원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구조 조정 바람으로 올해 5조4천억원까지 줄어든 뒤 내년부터 다시 성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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