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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 이종원, 만선에 멀미도 잊어 “물고기 막 오니 정신 없어”
입력 2015-03-18 23:51 
[MBN스타 황은희 기자] ‘즐거운 가 이종원이 만선에 기쁨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이종원과 이재룡, 김병만이 숭어 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원과 이재룡, 김병만은 숭어를 잡으러 가기 위해 배를 탔다.

첫 번째 그물을 끌어온 이들은 미역만 올라와 미역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종원은 격하게 뱃멀미에 힘들어했다. 하지만 엄청난 크기의 숭어들이 막 올라오자 숭어를 잡아들며 행복해했다.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이종원은 그때 멀미가 조금 심했었는데 물고기가 막 오니까 정신이 없었다”며 놀랐던 그때의 모습을 되새겼다.

이어 이재룡 역시 계속 숭어들이 올라오니까 진짜 신났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즐거운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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