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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현빈의 정체 직접 밝혀…두 인격체 모두 감쌌다
입력 2015-03-18 23:07 
[MBN스타 황은희 기자]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이 현빈의 정체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장하나(한지민 분)가 기자들 앞에서 로빈(현빈 분)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연(한상진 분)은 로빈과 구서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기자(민준현 분)를 포섭해 곤경에 빠지게 만들었다.

기자는 일부러 로빈을 교통사고에 처하게 한 후 로빈을 경찰서로 향하게 만들었다.

이어 기자는 로빈을 알아보고 그에게 왔고, 이 순간 장하나는 웹툰기자 로빈이 맞다”고 직접 밝혔고 이에 로빈은 장하나의 발언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장하나는 로빈은 필명”이라며 로빈은 구서진이다. 어릴 적 아픈 과거를 글로 표현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로빈은 장하나를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로써 장하나는 로빈과 구서진을 모두 감싸 안았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하이드 지킬 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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