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오전 7시에는 배럴당 42.44달러까지 떨여져
입력 2015-03-18 22:44 
사진=MBN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바닥을 기고 있다…원요 모두 어디에 몰렸을까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원유 수입 불균형 해결되지 못해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기록에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4시(한국시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21% 하락한 배럴당 42.50달러를 기록했다.

WTI 4월물 가격은 이날 오전 7시에는 배럴당 42.44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9년 3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에 원유의 수급 불균형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더해지면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누리꾼들은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어떡해”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주식 어떡하지”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큰일났네” 국제유가 6년만에 최저 주시해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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