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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브라이언, 플로리스트로 이중생활 中 “꽃·식물 없으면 불안해”
입력 2015-03-18 21:50 
[MBN스타 황은희 기자] ‘한밤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취미생활을 다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이중생활에 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플로리스트로 활약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브라이언은 꽃 수업을 펼치고 있었고, 수업을 하는 이유로는 좋아하는 것을 남들에게 알려주는 것에서 행복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꽃이나 식물이 없으면 불안하다. 식물이 살아있다는 게 뭔가 내 옆에 있으면 외롭지 않다. 누군가가 같이 살고 있다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또 브라이언은 플라워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분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헬스클럽을 찾아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그만의 남성미를 뽐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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