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친한동생, 장난치다가…”
입력 2015-03-18 19:34  | 수정 2015-03-19 19:38

'장동민·나비' '장동민 욕'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코엔스타즈'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 사이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양측이 사실을 부인했다. 친한동생이라 장난을 쳤을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8일 한 매체에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건 맞지만 선후배 사이에 불과하다”며 "장동민과 나비가 라디오 뒤풀이 때 짓궂게 장난을 쳤고 주변에서 오해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비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도 "장동민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장동민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회식 때 친해진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장동민과 나비가 KBS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친한동생 사이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오해했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양측 모두 사실을 부인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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